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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 자세’로 자면 스트레스 신호? 수면 전문가의 경고
1. 수면 자세와 스트레스의 관계
최근 미국 의료기기기업 레즈메드의 글로벌 수면 조사에 따르면, 스트레스는 양질의 수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.
스트레스 상황에서는 ‘코르티솔’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각성 상태가 유지되고, 이는 수면을 어렵게 만듭니다.
미국 임상심리학자 니콜 모슈페그 박사는 “수면 자세는 우리의 신경계 상태를 반영할 수 있다”며,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자세가 심리 상태를 드러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
2. 스트레스성 수면 자세의 종류
- 태아형 자세: 옆으로 웅크리고 자는 자세로, 정서적으로 민감하거나 불안한 사람들이 자주 취함. 안정감을 찾으려는 심리 신호.
- 엎드려 자기: 팔을 벌리거나 베개를 끌어안는 경우, 내면의 긴장이나 통제 욕구를 반영할 수 있음.
- 주먹을 쥐고 자기: 이는 턱을 악물거나 이갈이와 연관되며, 아침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음.
- 자주 자세를 바꿈: 불안 또는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건강 문제 가능성.
3. 수면의 질을 높이는 습관
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수입니다.
-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자제: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함.
- 낮잠 제한: 너무 피곤할 경우 15~3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이 추천됨.
- 스트레스 관리: 요가, 명상, 심호흡 등으로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기.
수면 자세를 통해 스스로의 스트레스 상태를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오늘 밤, 어떤 자세로 잠드는지 관찰해보세요.
출처: 김서희 기자 | 2025.05.22 | 레즈메드 글로벌 수면 조사, 니콜 모슈페그 임상심리학자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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